내용
배송 박스보고 놀랐네요
내가 뭘 시킨거지?
박스가 크다는건 무거워야 하는데 가벼워 의아했는데 에리쏭을 보고 디퓨져가 왔구나 !
반가웠어요
반가운 만큼 기대하며 와인병과 센트스틱의 길이를 보고 오호~!!!
바로 오픈하고 향기가 자연스럽게 코끝을 자극하더군요
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싱그러운 잎사귀향...
푸른나무 가지의 싱싱한 잎사귀를 꺽었을때 한손끝에 땃을때 바람에 풍기던싱싱하고 풋풋한 향 이었어요.
왜 "화원의 향" 이라고 하는지 충분히 느껴지네요
덕분에 집안 거실이 향기로 풍성해 졌어요
봄이 나의집 거실에서 나풀거리네요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